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성우극회 (문단 편집) == 특징 == 개국 초기부터 성우를 뽑은 이래 KBS 성우극회와 쌍벽을 이루던 적 있었다. 1966년에는 라디오 광고의 제작 기법이 늘고 광고량이 증가하자 CM 전속성우제를 처음 도입했고, 1973년부터 CM성우 공채 선발을 처음 시도했다. 그러나 1981년 TV 광고의 컬러화와 VTR 제작기법 확대 등으로 광고 제작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업계도 전문화를 요구하는 쪽으로 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CM성우의 수요가 줄어 1984년 공채 중단 후 1988년에 CM성우제를 없애버렸고, 프리랜서 성우들을 광고 제작에 등용시켰다.[* 출처: <문화방송 삼십년사(1992)> p869~871.] 1990~2000년대 이후 MBC가 드라마/예능 등 오락프로에 특화된 대신 라디오 드라마, 외화,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소극적인 만큼, 성우들의 활동이 두드러지진 않는다. [[KBS 성우극회]]에 비해 성우들의 드라마 기용이 상당히 적극적인 편이며 라디오보다는 외화 더빙을 본업으로 삼는 성우극회이니만큼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성우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멋지고 예쁘거나 특이한 목소리'''들, 즉 개성적인 음색의 성우들이 상당히 많다. [[김기현(성우)|김기현]], [[변희봉]], [[김영옥(배우)|김영옥]] 같은 성우들이 대표적. 하지만 공채 채용 시기가 너무 뒤죽박죽이고 2004년 이후에는 공채를 중단하면서 성우지망생들에게는 제일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 뽑은 공채가 2004년이며 현재까지 성우를 뽑지 않고 있다. 그 이전에도 1976~1982년까지 6년 동안, 1985~1993년까지 8년 동안 성우를 뽑지 않은 적도 있어서, 언제 다시 뽑을지 기약이 없다.[* 만약 뽑는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게 현재 MBC 방영작 중에서 '''전속 성우를 제대로 키워줄 만한 작품이 전무한 실정이다.''' MBC는 [[KBS]]나 [[SBS]]와 달리 라디오 드라마나 [[MBC 플러스|케이블 방송 계열사]]에 어린이/애니메이션 채널도 없는데다 그나마 방영하는 애니도 거의 외주 제작 작품 뿐이며, 2000년대 들어 여타 지상파와 마찬가지로 케이블 방송의 대중화,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외화 애호가들의 자막판 선호 풍조 등으로 인한 더빙 축소 흐름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외화에서 그나마 살아남았던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CSI 시리즈]]도 끝나면서 없었다가 2014년 3월 8일 [[중국 드라마]] [[여상육정]],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지방 MBC]]에는 프랑스 드라마 더 라인과 [[미국 드라마]] 먼데이 모닝스의 방영으로 더빙 콘텐츠가 다시 생겼었지만 지금 현재 없으며 콘텐츠가 생긴다 해도 전속 성우들에게 나레이션을 맡기기엔 [[무리수]].][* 하지만 여상육정도 잦은 결방 및 편성 메뚜기질로 비판을 받았고, 더 라인과 먼데이 모닝스는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지역]]에 방영되지 않은 작품인 것도 모자라서 둘 다 외주 제작인 탓에 MBC 성우보다 타 방송국 성우들이 많이 기용되었다. 여상육정 후속으로 방영된 마이 선샤인과 아름다운 비밀은 동시방송 마냥 더빙 없이 내보내버렸다. 나머지는 [[MBC/논란 및 사건 사고|여기]]를 참고할 것.] 더빙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전무한 MBC의 현실상 공채를 사실상 중단했다고 보기도 한다.[* 실제로 마지막 공채가 있었던 2004년에 [[꼬마마법사 레미 ƒ|꼬마마법사 레미 포르테]]를 끝으로 순수 [[일본 애니메이션]] 편성이 끝났으며, 이듬해인 2005년 [[스파이더맨 시리즈#s-1.3.6|스파이더맨 NAS]] 방영을 마지막으로 MBC에서 순수 해외 애니메이션 편성이 끊겼다.] [[SBS]] 성우 빅쇼에 출연했던 13기 성우 [[윤성혜]]의 말로는 정말 MBC에서 성우를 쓸 일이 없을 만큼 영상매체가 안 들어온단다. 그래서 안 뽑는단다. 성우극회 자체에도 후배가 들어왔으면 바라지만 이미 MBC 자체는 시궁창…. 하지만 18기 공채를 하자는 운동이 극회 안에서도 많다.[* 특히 [[정재헌]]은 [[대교방송 성우극회|대교방송]] 6기 공채와 [[KBS 성우극회]] 전속들을 예시로 대며 라디오국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도 시야를 넓혀야 한다며 강력하게 18기 공채를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MBC 성우극회도 상암 DMC로 이전하게 되면서 새롭게 시작하자는 모습을 보인 전임 극회장 [[윤복성]]도 공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2017년 12월 8일 [[최승호(언론인)|최승호]] 사장 체제에 들어서면서 18기 공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마저도 사실상 흐지부지되었다. 참고로 1985년 이후 8년 만에 뽑은 11기(1993년) 및 12기(1994년) 성우들은 이 시기에 MBC에서 외화의 자막방송을 시도해서 윗기수의 성우들이 단체로 파업을 했기 때문에 선배 성우들의 대타로 각종 외화 및 애니의 주연을 맡았다.[* 이 시기에 방영된 애니 및 외화의 성우진을 보면 성우 단체 파업의 흔적을 고스란히 찾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이때 KBS처럼 MBC 전속 성우들도 같이 파업에 참여했다면 결과가 더 좋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 하는 글들이 잠시 [[성우 갤러리]]에 올라왔다. 물론 당시 전속 성우들이 무슨 힘이 있었겠냐만….] 게다가 이 극회에서는 참 안타깝게도 심각한 물의나 구설수로 문제를 일으킨 일부 베테랑 성우들도 보인다. 예를 들어 기득권 관련 망언과 배역 독점 그리고 미스캐스팅 문제까지 겹쳐 성갤러들에게 비난을 받은 [[안지환|11기 안 모씨]]를 비롯하여, 후배 상습 폭행 및 배역 강탈 문제로 영구제명되고 아마추어 자격으로 활동하는 [[박조호|전 12기 박 모씨]], SNS의 친목 관련 발언으로 인한[* [[성우 갤러리]]를 겨냥한 폭언이라 성갤러들을 적으로 돌렸다.] [[최석필|13기 최 모씨]]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논란]]을 빚은 [[김자연|후배]]를 무작정 옹호하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남성혐오]]적 트윗을 올려 사람들의 비난을 받은 [[윤소라|8기 윤 모씨]], 드라마 CD 관련 노이즈마케팅 때문에 SNS 문제로 곤욕을 치른 [[김두희(성우)|17기 김 모씨]], [[용자지령 다그온]] 당시 주연 출연작이라는 이미지에 무색하게 심각한 미스캐스팅을 보여준 [[엄태국|13기 엄 모씨]], 그리고 [[대원방송 성우극회|타 극회]] 출신 [[임하진|1기 후배 임 모씨]]의 [[임하진/성희롱 논란|범죄를 감싸다가]] 평판이 나빠진 [[이선주|8기 이 모씨]]가 있다. '''근데 다들 웃기게도 2010년대 후반부터 어느새 무난하다는듯이 [[윤소라]]를 빼고는 활동을 잘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껏 힘들게 비판했더니 졸지에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다만 단순 언행으로 논란을 빚은 안지환과 최석필을 남혐 논란과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윤소라나 박조호와 비교할 레벨은 아니기에 활동에 크게 지장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나마도 일거리가 줄어들어서 이 성우들조차 입지가 적어졌지만.] 그나마 이선주는 사과라도 했었고, 김두희는 [[https://blog.naver.com/0314pi/221191788987|5년이나 지나서야 단편식 사과라도 했지만]] 나머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보통 한 기수 최연소 성우는 여자인 경우가 많지만, MBC 성우극회는 한 기수 최연소 성우가 남자인 경우가 종종 있다. 13기인 [[최석필]](1974년생), 17기(2004년) [[류승곤]](1980년생).[* 현 MBC 최연소 성우.] 유독 MBC 성우극회 출신 성우들이 주당인 경우가 많다. [[김영선(성우)|김영선]], [[정재헌]], [[손원일(성우)|손원일]], [[박일(1946)|박일]] 등 알아주는 성우계 주당들은 대부분 MBC 출신. 여기에 의외의 사실로 MBC의 막내 [[류승곤]]의 경우 본인이 남들하고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술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일단 마시면 '''MBC 성우극회 전체에서 손가락 안에 꼽는 주량 랭킹을 갖고 있다고.''' 2017년 일어난 [[MBC 블랙리스트 사태]]로 인한 총파업에 동의하였으며 성명문을 제출하였다. 알고 봤더니 김장겸 사장 측이 '''성우들이 일이 없으니 성우실을 폐쇄하라'''라는 어이없는 조치를 했다고 한다. [[http://cafe.naver.com/mbcvoiceactor/648|해당 사항을 밝힌 황윤걸 MBC성우극회장의 글(카페 회원만 공개)]] 그리고 MBC 성우극회 측에서 [[최승호(언론인)|최승호]] 사장에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328754&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MBC|성우극회 존속과 더빙 편성을 늘리고 성우 공채를 재개해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나]], 그 이후 소식이 없으며 2020년에 [[박성제]] 사장으로 바뀌었지만 이미 지상파 TV 더빙매체의 수요가 애니메이션이나 내레이션 등 일부를 빼면 너무 줄어든 상황이고, 대중들이 외국산 매체만 나오면 자막판을 먼저 찾는 게 이미 고착화된 터라, 방송법상 더빙 쿼터제가 법제화되는 등 뾰족한 변수가 없는 이상[* 제19~20대 국회 시기에 김을동 등 일부 국회의원들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장애인 시청 서비스 더빙 추가 / 2013)',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더빙쿼터제 / 2013, 2016)' 등이 발의되었으나 별 진전 없이 전부 회기 만료로 폐기되었고, 21대 국회 들어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1명이 더빙쿼터제 법률안(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 개선은 힘들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